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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는 현재 상용화된 백신이 없어 예방접종을 통한 예방이 어려운 질병이며

국외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여행 시 예방약 복용,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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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 예방약 복용법으로 말라리아를 예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출국 전과 귀국 이후 일정기간 동안 예방약 투약이 필요하며 높은 확률로의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기간 동안 복용 수칙에 맞게 각 약제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

말라리아의 잠복기는 7일~40일로 처음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은 권태감, 두통 등으

로 비특이적이며, 경우에 따라 인플루엔자 등 다른 질병으로 오인 될 수 있으며

오한, 고열 ,발한 등이 순서대로 발생하는 열발작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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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열의 경우

48시간 주기로 발열과 오한이 반복

열대열의 경우

24시간, 36시간, 48시간 등으로 규칙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그 외 구토, 복통,

설사, 오한, 기침 등 소화기 및 호흡기 증상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모기는 말라리아 뿐 아니라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지카 바이러스 등 다양한 질병을

옮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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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후에도 아래와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면 바로 당진종합병원으로 내원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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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살, 두통, 피곤함, 몸살감기, 열감, 발열

- 두통, 복통, 식욕부진, 구역, 구토, 설사

- 황달, 빈혈, 호흡곤란, 혈뇨·혈변, 저혈압, 의식저하

말리리아의 잠복기는 9일~40일 정도이므로 귀국 후 한 달이 지나 의심증상이

보여도 가볍게 여겨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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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계획중 이라면 모기매개감염병을

미리 확인하시고 위험국가 방문전에 당진종합병원 내원 하셔서 전문의 상담과

적절한 예방약을 처방받아 복용 하시기 바라며 건강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