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희망의 별 당진종합병원입니다 최근 장마와 더위로 지치고 힘든 날씨 인데요 이럴 때 더욱 음식에 주의 하여야 합니다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다양한 세균이 증식하기 쉬워 식중독에 걸리기 쉽습니다 오늘 당진종합병원에서 각 균에 따른 증상과 예방법에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중독은 미생물이 생산한 독소, 유해 물질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여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대표적인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입니다
황색포도상구균 - 원인 : 육류 및 가공품 으로 인하여 발생 - 음식 : 과자류, 유제품, 김밥, 도시락, 두부 등 - 특징 : 음식물을 끓여도 식중독을 일으킴 - 증상 : 구토, 설사, 복통, 오심 등 - 예방 : 개인위생, 위생장갑, 조리 도구 청결 유지
살모넬라균 - 원인 : 오염된 물 또는 음식을 통해 감염 - 특징 : 음식 섭취 후 8~48시간 뒤 발병 - 증상 :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 - 예방 : 조리된 음식을 신속하게 섭취 후 남은 음식은 5도 이하 저온 보관하며, 75도 이상 1분 이상 가열하여 섭취
장출혈성 대장균 - 원인 : 독소를 생성하여 대장 점막에 손상을 주며 가공 과정에서 오염된 쇠고기를 가열하지 않아 감염 - 특징 : 조리도구는 고기, 야채별로 구분하여 사용하며 조리, 비조리 음식을 구분하여 보관 - 증상 : 설사, 복통, 발열, 구토 등 - 예방 : 조리도구 청결 유지, 1분 이상 가열하여 섭취
장염비브리오균 - 원인 : 어패류 섭취 - 음식 : 생선회, 굴 등 - 특징 : 섭취 후 12시간 이후 발병 - 증상 : 설사, 복통, 구역질, 구토, 고열 등 - 예방 : 어패류를 깨끗하게 씻고, 횟감용 칼과 도마를 구분하여 사용 후 가열하여 섭취 위와 같이 균종류에 따라 식중독의 증상, 원인 등이 다르게 되는데요 내용을 참고 하셔서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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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1-07-20 10:47:37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에 대해 알아보자
친절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