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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희망의 별 당진종합병원입니다

요즘 같이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많이 나는

계절엔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오늘 당진종합병원에서는

면역력이 저하 되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역력 이란?

생체의 내부환경이 외부인자인 항원에 대하여 방어하는 현상

요즘 같은 일교차가 큰 때에는 각종 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면역력 관리가 필수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증상

1. 반복적인 감기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감기는 더욱 더

몸에 잘 침투하게 되며

미열, 콧물, 기침 등이 오래 지속되어

고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2. 피부발진

몸에 침투해 잠복되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활성화 되어 발진 및 근육통을

일으키게 됩니다

3. 구내염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번성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여 다양한

염증질환을 유발하게 되어 구내염 및

입술, 잇몸등에 물집이 나타나는 통증과

혓바늘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4. 잦은 배탈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에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이 저하되어

장내 유해균이 발생하여 장내부에 염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음식 섭취 후 복통이 생기거나 설사하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면역력 저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저하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음주, 흡연을 피하고 고른 영양분 섭취를 하며

체온 1도에 따라 면역력이 좌우되기 때문에

신체활동 및 반신욕을 통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