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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은 날이 더 뜨거워지는 여름에 쉽게 발생하기 쉬운 질병중 하나이며

더운날씨로 음식이 빨리 상하기 쉬우며 세균이 생긴 음식을 먹은 후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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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1시간에서 48시간 동안 식중독을 발견할 수 있어 심하지

않을 경우 수분 섭취, 휴식 등 으로 회복이 가능하지만 고열, 구토, 설사 등이

지속되는 경우 탈수현상이 진행 될 수 있어 반드시 당진종합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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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을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은 음식을 만들기 전, 먹기전,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주며 상온에 오래두었거나 섭취전 음식의 상태를

살핀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식은 익혀 먹으며 여름철에는 날것의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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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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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족구병

: 손,발,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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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은 아이들이 많이 걸리는 질병 중 하나인데 전염성이 매우 강하여

유치원,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에서 퍼지기 쉬운 질병으로 약물치료로 충분히

호전되는 질병이므로 발생 즉시 치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족구병의 예방방법으로는 아이들의 외부 활동 후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깨끗하게

씻겨주며 기침예절을 잘 가르쳐 주며 많은 아이들이 사용하여 장난감을 청결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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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행성 결막염

: 눈을 외부에서 감싸는 조직인 결막에 염증을 일으켜

아데노바이러스가 침투하여발생하는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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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염은 잠복기가 있는데 바이러스에 감염된 신체나 물건 등의 접촉을

통해 전염이 되거나 특히 더러운 손으로 눈을 비빌 경우에 발생하게 됩니다

아주 간단한 예방방법으로 결막염을 예방 할 수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손으로 절대! 눈을 만지지 않는 것입니다

4. 땀띠

: 피부에 나타나는 붉은색의 작은 발진과 물집

땀띠는 체온조절을 위해 발생하는 땀이 피부 표면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땀관 구멍이 막혀 땀샘에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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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움증과 따끔거리는 현상이 나타나며 예방방법으로는

신체를 시원하게 해주며 땀을 흘린 즉시 씻어내는 것이 예방방법이며

또한 손으로 긁을 경우 세균 감염이 발생하므로 오염된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름철 가장 조심해야할 질병 4가지 꼭! 확인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