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더스토리 내용 바로가기 링크

 https://blog.naver.com/dangjindmc1/223360375544

01. 주기적인 환기의 필요성

5㎛ 이상의 비말은 대부분 1~2m에서 가라앉으나,

5㎛ 이하의 에어로졸은 공기 중 장시간 떠다니며

10m 이상 전파가 가능해 주기적인 환기가 필요합니다.

02. 환기횟수에 따른 감염위험도 감소 효과

환기량이 많을수록 공기전파 감염위험도가 낮아지며,

10분 내외 환기 시 오염물질 농도와 공기전파 감염위험도가 감소합니다.

※ 외부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하루 3회 환기 권장

03. 창문을 활용한 자연환기 방법

❯ 하루 최소 3회, 매회 10분 이상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환기시킵니다.

❯ 냉·난방기 가동 중에도 자연 환기는 필요합니다.

❯ 선풍기, 환풍기를 동시 활용하면 환기 효과가 증가합니다.

04. 환기장치 등 기계 환기 방법

❯ 외부 공기 유입량을 최대로 설정하고, 내부 순환모드는 자제 합니다.

❯ 건물 내 층간 확산 방지를 위해 화장실 배기팬은 상시 가동합니다.

❯ 공기청정기를 같이 사용하면 오염물질 제거에 보조적인 효과를 줍니다.

05. 공기청정기의 사용 효과

❯ 보편적이면서 효과적인 실내 공기 질 개선효과를 줍니다.

❯ 오염물질이 모두 제거되지는 않지만, 감염원 농도를 현저히 감소시킵니다.

*공기청정기 약풍 가동 시, 오염물질 제거비율 27%, 강풍 가동 시, 오염물질 제거비율 86%로 증가

❯ 공기청정기는 자연환기, 기계 환기와 같이 활용할 때 가장 높은 효과를 보입니다.

06. 공기청정기의 올바른 사용 방법

❯ 공기청정기가 있더라도 주기적으로 일정 시간의 환기가 필요합니다.

❯ 제품에 표시된 적용 면적을 확인하여 대상 공간에 맞는 용량의 공기청정기를 사용합니다.

*다중 이용시설에서는 기준용량 대비 1.5배 이상의 용량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공기청정기 필터는 주기적으로 교체합니다.

*일반적으로 집진필터(헤파필터)는 6개월~1년 사이에 교체,

제조사의 교체 주기 및 필터 오염상태에 따라 변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