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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관리

덥고 습하며 자외선 지수가 높은 계절 여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1. 세안후 보습은 충분히

땀으로 인해 몸속의 수분배출과 평소보다 더 잦은 목욕 또는 세안을 하게 되는 계절입니다.

수분을 지켜주며 노화를 방지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보습크림입니다.

보습크림은 수분을 보충하여 수분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세안후 가볍게 도포하여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 보세요.

2. 하루 물 2리터 섭취

사람의 몸에는 70%가 수분으로 되어있으며 인체의 수분은 나이가 들면서 줄어든다고 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몸 안의 독소를 세척하지 못해 독소가 쌓이고 콩팥 기능이 떨어져 문제가 생길수도 있어요. 특히 체내수분 부족으로 탈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은 최고의 다이어트라는 말이 있듯이 비만을 예방할 수도 있어요.

하루에 물 섭취 권장량 2L 채워주세요.

3. 외출시 선크림은 필수

자외선 노출 No No!

자외선 자극은 기미나 점 등 피부질환이 쉽게 올라오게 하며 피부가 급격히 노화가 진행되는 계절은 여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출하기 전 선크림을 꼭 발라주세요. 특히 야외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땀으로 인해 지워지기 때문에 2~3시간정도 선크림을 덧발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세요.

** 자외선차단제 유용한 상식 **

자외선 파장길이에 따라 UVA, UVB, UVC로 구분됩니다.

PA : 자외선 A의 차단지수를 말하며 PA+, PA++, PA+++세단계로 구분됩니다.

( +=2배, ++=4배, +++8배 보호를 뜻합니다 )

SPF : 자외선 B의 차단을 말하며 SPF뒤 붙는 숫자는 지속시간을 의미합니다. 1단위가 15분의 지속시간이며 SPF4=1시간으로 SPF40=10시간 정도의 차단효과가 있습니다.

지수가 높을수록 강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기 때문에 상황에 따른 적절한 수치의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해야합니다.

여름철 피부관리 고민이 생기면 피부과 방문 권장합니다 I ^^.

                                                               ---당진종합병원 --